벽면녹화는 공기를 정화하고 주변 온도를 낮추며 웰빙에 효과적입니다.
실제로 1970년대부터 전 세계적으로 인테리어에 가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직정원은 공기를 정화하고 , 주변 온도를 낮추고, 온도를 조절하고, 습도조절, 방음 역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회색화 된 도시에서 사람들은 식물을 보며 힐링할 수 있습니다.
WHO 데이터에 따르면 인구의 92%가
대기 오염 기준을 초과하는 지역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실내 환경이 실외 환경보다 더 오염됐을 지도 모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즉 우리는 포름알데히드나 톨루엔과 같은 휘발성유기화합물(VOC) 등으로 오염된 공기로 가득 차있는 곳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식물은 산소를 생산하고 실내 온습도를 최적화하며 유해한 화학 물질을 중화하는 등 공기를 정화합니다.
식물이 공기정화를 하려면 적절한 양의 식물이 필요합니다.
너무 많은 식물을 두기에는 공간에 제약이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벽면녹화를 만드는 것이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공기정화식물이 가득한 벽면녹화는 깨끗한 산소로 가득 찬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여름에는 냉방효과, 겨울에는 단열효과를 발휘하여
에너지 소비량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식물이 햇빛을 50%는 흡수하고 30%는 반사하여 여름철에 더 시원하고 쾌적한 기후를 만들어 주며, 실내의 경우 에어컨 이 33% 더 적게 이용하게 되고 에너지가 절약됩니다. 뿐만 아니라, 벽면녹화 조성으로 여름철 더운 낮 동안 실내 온도가 약 2.5~6℃까지 저하하여 실내온도 냉각에 대한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습니다.
열섬현상 완화, 오염물질(미세먼지 등) 저감을 통한 대기질 개선 등의 효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이 가능해 집니다.
열섬 효과는 건물 외부의 콘크리트와 도로의 아스팔트가 흡수하는 열흡수량과 자동차, 에어컨 가스에 의해 생기는 현상입니다
벽면녹화에 사용되는 식물의 잎사귀들이 공기층을 만들어 단열층을 형성하고 식물의 증발산 작용으로 열섬현상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킵니다.
수직정원으로 단열에 의해 온도차이가 줄어들고 이로인해 건물 외부 벽면의 팽창과 수축 현상이 줄어들어 건물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수직정원은 산성비 및 자외선 차단으로 벽면보호하여 건물의 내구성을 향상시켜 수명이 연장됩니다.
벽면녹화는 소리를 억제하고 자연스럽게 음파를 흡수 및 반사하여 건물의 방음벽 역할을 합니다. 식물의 잎사귀가 소리를 반사, 굴절, 흡수시켜 감소시킵니다. 건물 내외부에 설치되는 수직정원의 식물은 기존 파사드보다 41% 더 많은 소리를 흡수하여 최대 8dB까지 감소시킵니다. 따라서 건물 내부와 외부 모두 환경이 훨씬 조용해 지며 자연과 같은 소음 수준으로 유지시켜 줍니다.
도시에서 콘크리트, 교통, 소음. 오염 등의 삭막한 도시환경에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벽면녹화는 스트레스와 피로를 없애주는 역할을 합니다.
공기가 깨끗하면 두통과 호흡기 자극과 같은 건강 문제가 줄어들 뿐만 아니라 집중력과 주의력이 높아집니다. 눈의 자극 , 두통, 인후통 및 피로 와 같은 불만이 감소합니다.
또한 사무 공간의 벽면 녹화는 컴퓨터 모니터나 스마트폰 등 블루 라이트에 의해 발생한 눈의 피로를 줄여주고 인테리어적으로 심미적인 효과를 줍니다.
녹색을 보는 것 만으로도 스트레스를 줄여 긴장을 풀어줍니다. 그로인해 긍정적인 기분을 느끼고 생산성이 향상됩니다.
수직정원은 비주얼적으로 효과적인 광고효과를 주어 자연 친화적인 이미지로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건물, 브랜드를 홍보하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줍니다.
우리나라의 강우량은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쏟아집니다. 앞으로는 이상기후 때문에 더욱 커질것이 예상되며 도시 지면의 절반이 빗물이 스며들지 못하는 상태여서 피해가 더욱 큽니다. 벽면녹화는 토양과 같이 물을 흡수한후 보유하여 물이 배수로로 빠져나가는 시간을 지연시켜서 폭우 조절에 큰 효과를 줍니다.
생물서식공간을 제공하여 여러 동식물과 곤충이 어울려 사는 도시를 만들어 줍니다.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 징검다리 공간이 충분히 만들어져야 다음 세대들에게 건강한 도시를 물려줄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수직정원은 열섬효과, 지구온난화, 탄소저감 등 환경에 대한 교육에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